한국공항공사,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투자유치대회 개최

신용보증기금·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 스타트업과의 상생 실현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11/25 [12:19]

한국공항공사,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투자유치대회 개최

신용보증기금·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 스타트업과의 상생 실현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11/25 [12:19]

[시사우리신문]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오는 26일, 신용보증기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U-connect TriAnglE DEMO DAY」 ‘IR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IR(Investor Relations) 데모데이는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 및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발표하여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 한국공항공사,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투자유치대회 개최



이번 행사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흥미를 통한 몰입도 상승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개최하며, 단순한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분야의 스타트업이 교류함으로써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나 발전 방안을 만드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3개 기관이 보육하고 있는 기업 중 엄선된 총 9개사가 참여하며, 공사는 공공시설 살균장치를 제작하는 ‘위드 케이에이씨’, 짐 보관서비스와 운반 사업자를 중개하는 ‘플래틱스’, 스마트 소방방재 솔루션을 구축하는 ‘파이어버스터WORKS’를 선정하였다. 신용보증기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기업인 ‘데이터비’, ‘듀칸’, ‘스몰빅클래스’, ‘카라컴퍼니’, ‘콘스탄트’, ‘핀디’도 본 행사에 참여한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U-connect TriAnglE DEMO DAY를 통해 스타트업의 물적 성장뿐만 아니라 타 기관과의 교류를 통한 질적 성장까지 이뤄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0년부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IR 데모데이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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