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미래학교’경남건축문화제에 선보인다

안강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1/03 [16:55]

‘경남의 미래학교’경남건축문화제에 선보인다

안강민 기자 | 입력 : 2021/11/03 [16:55]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경남의 우수한 학교공간혁신 사례’를 주제로 ‘2021년 경남건축문화제’에 참가하여 도민에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진다고 3일 밝혔다.

 

경남건축문화제는 11월 3일~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열리며, 경남교육청은 교육혁신을 공간혁신으로 이어가는 과정을 도민에게 홍보한다.

 

▲ ‘경남의 미래학교’경남건축문화제에 선보인다

 

건축문화제에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스마트 교육을 지향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아이들이 사용자로 참여해 스스로 머무르고 싶게 하는 학교공간혁신 사업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미래교육테마파크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표준 마산 지혜의바다 ▲옛 주촌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복합도서문화공간으로 재구조화한 김해 지혜의바다 ▲폐교를 활용한 신개념 복합독서문화공간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 등 경남의 대표 건축물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 공간은 어울림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공간이어야 한다. 놀이와 쉼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안을 얻는 공간, 따뜻한 감성을 기르는 공간을 품을 수 있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