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마파파 하승우 대표, 휴믹물질로 탈취제 시장 승부수를 띄우다
‘1억 년 전 자연의 선물’ 풀빅산으로 코로나 시대 생필품 제조사로 책임감 가져
㈜더마마파파 하승우 대표, 휴믹물질로 탈취제 시장 승부수를 띄우다‘1억 년 전 자연의 선물’ 풀빅산으로 코로나 시대 생필품 제조사로 책임감 가져
[시사우리신문] ㈜더마마파파 하승우 대표는 30대 중반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태권도협회 기술고문, 무역 사업 등 열정적으로 활동하다 해외생활을 접고 국내에 들어와 평범한 40대 가장으로 살아가다 우연한 계기로 창업전선에 뛰어들었다.
그 계기는 2010년대까지 만해도 가습기 살균제 사건, 라돈 침대 사건(기준치 초과 검출) 등으로 사회는 화학물질 공포로 뒤덮였다. 이 시기 NOx(질소산화물), SOx(황산화물)로 미세먼지 문제까지 거듭되면서 친환경 생활용품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이러한 것들을 해결할 수 없을까 하는 마음이 커 평범한 가장이 우연한 계기가 필연이 되어 창업 되었다.
그러던 중 탈취제 시장으로 승부수를 걸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휴믹물질 개발자 조권호 대표와의 만남이 인연이 되었다.
하승우 대표는 원래 수면용품 베개를 개발 중 라돈 침대 사건이 발생했을 때 우연히 기회로 원천 특허를 갖고 훌륭한 품질의 원료를 제조하는 조권호 대표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2019년부터 조권호 대표와 매주 만나면서 본인이 얼마나 무지하게 살균 소독에 대해 이해하고 소비해 왔는지 마음 아프게 배웠다. 그리고 그간 멍청하게 소비하고 사용했던 탈취제, 살균제, 소독제를 하나, 하나 버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화학성분이 없는 원액으로 살균제 허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과 살균 탈취제에 포함된 화학성분은 인체에 해가 없는 유익균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조권호 대표와 협업을 하여 부식 물질의 성능을 분석하고 노력끝에 신제품 출시까지 이르게 되었다.
또한 휴믹물질 연구 논문을 찾아보면서 풀빅산, 휴믹산의 물질이 암모니아 가스를 줄여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터 탈취제 개발을 시작했다.
여기서 휴믹물질은 천연 킬레이팅 효과로 악취 원인 물질은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더마마파파 탈취제는 마스킹 효과로 악취를 덮어 순간적인 효과를 주는 제품이 아닌 악취의 원인을 분해하여 냄새를 탈취하는 메카니즘으로 냄새가 사용 직후 바로 제거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한 곳에 악취를 발생시키는 원인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화학성분이 합류되어있는 제품을 분사하면 탈취제의 입자는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속에 들어올 수 있다. 그로 인해 체내에 쌍인 탈취제의 화학성분은 구토 및 두통을 유발하게 된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처럼 ㈜더마마파파는 이 문제만을 생각하고 해결 해왔다.
"그동안 생활용품에서 화학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제품을 일일이 확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면서 "휴믹물질에서 추출한 풀빅산, 휴믹산을 활용해 친환경 살균제, 탈취제 등을 만들고 있다.
특히 휴믹물질이 해외에서는 암치료제로 건강음료로 운동선수들이 마시는 블랙워터로 판매되고 있다. 그만큼 안전한 제품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하승우 대표는 "그동안 생활용품에서 화학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제품을 일일이 확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면서 "휴믹 물질에서 추출한 풀빅산, 휴믹산을 활용해 친환경 살균제, 탈취제 등을 만들고 있다.
현재 ㈜더마마파파는 ”피트모스”라는 토양을 활용해 각종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UMBBARANG 제품을 출시했다.
끝으로 하 대표는 2018년 10월 정부 지원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더마마파파를 창업을 시작으로 26개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더마마파파는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부모님과 자식들을 위해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마마파파의 기술로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함께 성장하는 이념을 따르고 있다.
지난 10월 국내 최대 펀딩 커머셜 와디즈에서 펀딩 실시간 랭킹 3위까지 올라 가는 기염을 토하며, 컨슈머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향후 급속 성장과 해외 수출 등에 주목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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