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목공예전(展)-나무! 천년의 결, 곁을 내어주다!’

홍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27 [12:48]

음성군, ‘목공예전(展)-나무! 천년의 결, 곁을 내어주다!’

홍재우 기자 | 입력 : 2021/10/27 [12:48]

[시사우리신문]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여덟 번째 기획전시 ‘나무! 천년의 결, 곁을 내어주다!’ 목공예 전(展)을 오는 2022년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목공예의 실용성과 미(美)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목공예의 소재인 ‘나무(木)’의 존재론적 의미에 중점을 두고 ‘생명의 신성함’과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 카메룬(Cameroon) 북아프리카에서 북은 역사적으로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유산의 중요한 부분이다. 북은 아프리카인들에게 아프리카의 상징이었고, 민족주의의 표현이자 공공 정책에서의 의사소통의 도구가 됐다. 북을 통해 아프리카인은 자부심과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으며, 드럼은 드러머 그룹으로 이뤄져 공연을 하며 다른 전통악기처럼 한 사람이 연주할 수 없다. 남녀노소 모두 함께 연주하는 아프리카의 북은 자유를 상징한다. (사진제공=음성군)

 

전시는 1부 ‘이어지다’와 2부 ‘내어주다’로 구성되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재임(2007~2016) 동안 세계 여러 나라의 정상과 단체에서 받은 기념품 중 목공예 작품 아프리카 북과 가면, 러시아 코클로마 백조그릇 등 20여점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나무야 놀자!’도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전시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돕는다.

 

동물‧자동차‧공룡 등 어린이 대상 목재장난감 만들기와 나무냄비 받침대 등 성인대상 목재생활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27일부터 매주 수~금 오후 1시부터 4시에 예약 접수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목공예 작품을 통해 태고부터 이어 내려오는 나무의 신성한 생명력을 느끼고, 자연이 우리에게 베푸는 많은 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각 연령층에 맞는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기획해 주민과 관람객에게 문화예술복지 혜택을 폭넓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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