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LED 전자게시대 시범운영

조성기 기자 | 기사입력 2021/10/07 [15:01]

경산시, LED 전자게시대 시범운영

조성기 기자 | 입력 : 2021/10/07 [15:01]

[시사우리신문]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불법 현수막 난립을 막고자 전자게시대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범운영에 들어간 전자게시대는 가시성이 뛰어나고 도시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불법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산시, LED 전자게시대 시범운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산시는 전자게시대의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홍보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정 홍보와 공익광고의 노출을 확대,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난이나 긴급사태 발생 시 신속한 전파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택 건축과장은 “전자게시대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새로운 광고매체인 전자게시대 운영을 통해 무분별한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는 도시미관 개선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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