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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윤사모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총회 및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16일 오후 2시 제주시한라작은마을도서관 3층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성료됐다.
이날 행사는 공영윤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44명에 대해 윤사모 임명장을 수여했고 시그니처 챌린지 설명과 윤사모 우리의 맹세로 함께 했다.
윤사모 중앙회 최성덕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나라 살리는 선봉이 되자"며"尹은 하늘의 뜻이다"라고 총회 및 임명장 수여식을 축하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윤사모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박선호 회장,박은경 제주시갑협의회 회장,안숙희 제주시을협의회 회장,박예수 서귀포시협의회 회장,전용식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공영윤 사무총장은 "우리 윤사모 심볼 로고 마크가 바뀌었다"며"윤사모의 고딕체에 기역 과 니은이 윤사모를 감싸는 형태로 우리 윤사모가 윤석열을 감싸고 지킨다는 의미"라고 설명하면서"이 심볼을 통하여 윤석열을 지지하고 지킨다는 포즈로 이것을 시그니처 챌린지라 한다"며"사진을 찍어 전달하는 운동을 시그니처 챌린지 릴레이다.이 운동을 통하여 전국민에게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으면 하는 세리머니와 흡사하여 2030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며"오늘 연습하시고 사람들이 모이면 시그니처 챌린저를 촬영하여 SNS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헸다.
이날 모든 행사는 시그니처 챌린지 단체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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