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특위 활동 시작

위원장 박삼동 · 부위원장 황재은 의원 선임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1/06/02 [09:59]

경남도의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특위 활동 시작

위원장 박삼동 · 부위원장 황재은 의원 선임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1/06/02 [09:59]

[시사우리신문]경남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박삼동 의원(사진. 국민의힘, 창원10)을, 부위원장에 황재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각각 선출했다.

 

▲ 국민의힘 박삼동 도의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 5월 11일 구성된 특위는 일본 정부가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 해양 방출을 결정함에 따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하게 저지하고, 방류가 시행 될 경우 국민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피해 어업인들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삼동 위원장은 “일본 정부에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국회·지자체·시민단체·국제 사회와 적극적인 연대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 피해 어업인 보상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촉구 등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다음 임시회 기간 중에 활동계획서 채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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