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자유당(가칭)경상남도당 창당대회 성료공영윤 위원장"정의가 강물처럼 흘러 넘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시사우리신문]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홍경표 회장) 민초들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경상남도당 창당대회가 지난 2일 오후 2시 창원 미래웨딩케슬3층에서 성료됐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윤사모 홍경표 회장,이철진 부회장,최성덕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전국 지역구 총괄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창당 출범을 축하했다.
박장우 경상남도 창당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경과보고,대회사,축사,임시의장선출,위원장선출,창당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석종근 민주도정경남도민모임 대표는 축사를 통해 "국가의 이익보다는 국민이익을 위하는 국민을 위한 정당이 되어야 한다"며"잘못은 신랄하고 통렬하게 비판하되, 잘못을 반면교사로 하여 전철을 따르지 않는 반면교사의 정당이 될 것"을 강조하면서"국가에 충성하면,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에게 충성하는 것이 되므로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하라는 윤성열의 말을 상기해야 할 것"이라며"사람중심이 아니라 인간중심으로 정당을 운영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문재인도 사람이므로 문재인 등 1인의 사람중심도 사람 중심이다. 그래서 사람중심은 독재가 가능하고 북한 헌법에 10여번 나온다"며"그러나 인간중심은 사람과 사람의 사이(사이 間)를 중심으로 하므로 1인 중심의 독재가 될 수 없다.그래서 단군왕검의 건국이념이 된 것으로 인간중심에 현혹되는 정당이 되지 않아야한다"고 주문했다.
공영윤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다함께자유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내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워달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받들어 새로운 지도자 윤석열을 추대하여 윤석열과 함께 나라를 바로세우는 일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해 나갈 것"이라며"우리가 한마음으로 나아가면 두렵지 않다. 우리 다함께자유당이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여러분과 함께 윤석열과 함께 법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세상,어려워도 국민들이 다함께 믿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국민 모두가 공정하다고 느끼는 나라,그리하여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 넘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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