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경남지역 국회의원 중 최다 법안 대표발의
코로나 백신접종 휴가 법안 등 16명 중 74건 제출
강기윤, 경남지역 국회의원 중 최다 법안 대표발의코로나 백신접종 휴가 법안 등 16명 중 74건 제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사진)이 경남지역에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전체 의원 16명 중에서 ‘법안 대표발의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의 지난 16일자 자료예 따르면 강 의원은 총 74선의 법안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2명 중에서도 법안 발의 1위를 차지 했으며,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에서는 7위를 기록해 상위 2.3%의 입법성과를 거뒀다.
강 의원은 최근 근로자들을 위한 중국 코로나 백신접종 휴가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재선 의원이지만, 근로자와 창원시민을 위한 희생과 봉사가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의힘 차원에서는 험지라 불리우는 창원 성산구에 지난 18대 총선때부터 출마해 온 정치인이라, 사실상 4선 의원급의 중량감을 갖춰 이 같은 입법성과에 있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다는 평가다.
강기윤 의원은 “창원시민과 근로자가 우선인 의정활동에 매진하면서 진정성과 책임감 있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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