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사회복지시설 두리원 나눔기부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19:23]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사회복지시설 두리원 나눔기부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04/16 [19:23]

[시사우리신문]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주) ESR 그래핀 이홍균 회장 후원으로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방문해 16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입구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쌀,과일,마스크 등 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사회복지시설 두리원 나눔기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함께한 (주) ESR 그래핀 이홍균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커지면서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상황에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두리원(사회복지시설)에 2020년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나눔이 비대면으로 이뤄진 상황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사회복지시설 두리원 나눔기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두리원 김선숙 원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쌀, 과일, 마스크 기부을 해주신 (주) ESR 그래핀 이홍균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생들에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옥순 회장은"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커지면서 ‘코로나 블루’(우울증, 무기력증 등)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상황이지만 비록 장애가 있지만 밝게 생활하는 원생들을 보면 장애는 우리와 다른 것이 아니라 조금 서툰 것이란 생각이 든다"면서"두리원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사회복지시설 두리원 나눔기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나눔현장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발열 체크 및 손 소독,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원칙을 준수하며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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