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文의 부동산 실패가 LH사건 초래” 재보선 완승으로 심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1/03/28 [14:05]

김종인, “文의 부동산 실패가 LH사건 초래” 재보선 완승으로 심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1/03/28 [14:05]

조국 필두로 기회·공정·정의 소멸 중국코로나 대처도 실패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文 정부를 향한 공세의 칼날이 날로 예리해져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8일 11시, 의령전통시장 앞에서 펼쳐진 의령군수 재선거 오태환 후보지지 호소에서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 4년을 심판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면서 “文은 취임초기, 청년일자리상황판을 설치해 이틀동안 설명하고 이후 자취를 감췄다”고 목소리를 높여 비난했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의령군수 오태환 후보 지원 유세를 마친뒤, 한 군민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호에 답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 위원장은 “경제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고용증진을 하겠느냐. 국민들이 속은 것”이라며 “기회공정의 결과는 조국사건을 필두로 무너지고 정의마저 실종됐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경제실패에 부동산정책 실패가 LH 사건으로 이 정부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며 “文은 정권잡자 마자 사법부와 언론을 장악에 주된 방침을 정했는 데 뭐가 그리 잘못한 게 많았는 지 묻고 싶다”고 일갈했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지원유세에 수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 위원장은 文 정부의 중국코로나 사태 대처 방식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지난해 초부터 세계 각국이 백신 확보에 혈안이 되었을 때, 문 정부는 작년 연말까지도 아무런 언급조차 없었다는 것. 

 

김 위원장은 “작년 12월이 되어서야 극소량만 구매해놓고, 올해 11월까지 전국민 집단면역 종료선언을 하겠다고 하는 데, 어떻게 나라를 이들에게 맡길 수 있겠는 가”라고 꾸짖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둘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조해진 의원과 이주영 전 의원등이 합류해 표심을 유혹하는 데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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