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창녕군서 설 고향 찾은 외지인 중국코로나 확진 '비상'

가족 및 접촉자 대상 검진 동선파악 방역당국 비상 근무 체제 돌입

김호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3:58]

[속보]창녕군서 설 고향 찾은 외지인 중국코로나 확진 '비상'

가족 및 접촉자 대상 검진 동선파악 방역당국 비상 근무 체제 돌입

김호경 기자 | 입력 : 2021/02/17 [13:58]

[시사우리신문]설 명절을 쇠기 위해 고향을  방문했다가 돌아가지 않고 창녕군에 머물러온 출향인이 17일 중국코로나에 확진되어 군 보건소등 방역관련 부서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 코로나19 선제적 무료 진단검사로 감염 확산 차단 총력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 정례브리핑에서 “설 명절 고향 창녕군을 방문했다가 귀가하지 않은 A모씨가 확진자로 판명났다”며 “A씨는 울산시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창녕군은 A씨의 고향 가족과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진과 동시에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동선을 파악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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