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녕군지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 1천만원 '쾌척'

최정권 지부장,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보냈으면..."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1/01/26 [13:13]

NH농협 창녕군지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 1천만원 '쾌척'

최정권 지부장,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보냈으면..."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1/01/26 [13:13]

[시사우리신문]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 코로나의 직간접 영향으로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금을 쾌척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 농협창녕군지부 최진권 지부장(우)이 이웃사랑성금을 한정우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창녕군청]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5일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가 설 명절맞이 창녕사랑상품권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청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최정권 지부장과 진연식 창녕군청 농협출장소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권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 창녕군지부는 지난해에도 창녕사랑상품권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코로나19 특별성금 500만원과 재해구호물품(500만원 상당),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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