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2021년 역점 시정운영방향 브리핑 개최

우리는 멈춤과 위기 속에서도 대도약의 기틀을 만들었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01/07 [13:37]

허성무 창원시장,2021년 역점 시정운영방향 브리핑 개최

우리는 멈춤과 위기 속에서도 대도약의 기틀을 만들었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01/07 [13:37]

[시사우리신문]허성무 창원시장이 7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1년 역점 시정운영방향 브리핑을 진행했다. 

▲ 허성무 창원시장,2021년 역점 시정운영방향 브리핑 개최



이날 허 시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움에 봉착했다"며"하지만, 우리는 멈춤과 위기 속에서도 대도약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강조하면서"코로나19에 대응해 방역과 민생경제를 균형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켰다"면서"창원형 핀셋 긴급재난지원, 1,700억원 규모의 누비전 발행 등 민생경제 활력회복에도 총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수소, 방위산업 등 주력산업을 한 단계 더 혁신했고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는 국제교역의 뉴-노멀이 되었다"며"창원특례시 지정은 가장 값진 성과라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허 시장은 "이와 함께 통합시 재정인센티브 연장, 재료연구원 승격 등 미래 10년을 위한 대도약의 디딤돌을 만들었다"며"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 시장은 2021년, 역점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2021년은 미래 10년을 시작하는 첫 해이자,앞으로의 10년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해이다"며"통합 이후 우리시는 인구감소와 경기침체의 역성장을 겪어 왔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지나온 10년과 분명히 달라야 한다"며"올해 우리시 시정목표는 「플러스 성장의 원년」 이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지난 10년간 이어온 역성장의 고리를 끊고,플러스 성장을 이루는 첫 해를 만들기 위해 인구반등, 경제 V-턴, 일상 플러스의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며"지난 2년 반 동안 축적해 온 대도약의 기틀 위에 지속가능한 플러스 성장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하면서"청년이 머무르고 꿈꿀 수 있는 도시,일상 속에 희망을 더해나가는 플러스 창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반드시 인구 감소세를 반등시키겠습니다>

 

허 시장은 "통합 당시 108만명대였던 우리시 인구는 현재 103만명대까지 떨어졌다"며"올해는 기필코 이러한 감소세를 반등 국면으로 전환하고,도시성장 경쟁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 첫 번째로  "먼저, 혁신적인 결혼·출산 장려대책을 마련하겠다"며"경제적 사정으로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고 있는 미래 세대를 위해‘결혼드림론(Dream loan)’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금융기관과 협약해 결혼 時 필요한 목돈을 저리로 대출해 주고,자녀 출산 時 단계적으로 이자와 원금 상환을 지원해서 결혼과 양육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해 주는 사업이다"며"우리시의 장기적인 재정부담 규모와 사업효과를 시뮬레이션해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회적 합의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승인, 조례제정 등 제도 도입을 신중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주거복지정책을 강화하겠다"며"주택문제로 인한 인구 순유출을 저지하기 위해 2025년까지 30,000여호의 신규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히면서"공공 임대주택을 확대하고, 재개발·재건축도 지속 추진해 주거안정성을 확보하겠다"며"특히, 날로 증가하는 1인 가구 등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공유주택, 여성안심주택 등 새로운 주거모델을 만들고,다자녀 가구의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창원주소갖기 정착지원제도도 대폭 강화하겠다"며"노동자 전입지원금 및 대학생 생활안정자금의 지급금액과 지원기간을 3배 이상 확대해 관내 실거주 비전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로 "인구유입을 견인할 중·장기 현안 해결에도 계속 힘쓰겠다"며"공공기관 및 공공의대 유치, 국립현대미술관 건립 등 3대 국책사업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지역 주요현안을 대선공약화 하는 등 인구 유입을 위한 도시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침체된 창원경제를 V-턴 시키겠습니다>

 

허 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어민, 노동자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하루 빨리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올해는 반드시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V-턴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민선7기 출범과 함께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분야가 경제이다"며"출범 첫 해는 창원경제부흥의 원년으로 정하고 스마트선도산단,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골격을 갖추었고,지난해에는 재료연구원 승격,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 등 미래성장 동력도 선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1조 5천억원 국비확보와 2조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매년 국비와 투자유치액을 갱신하고 있다"며"이러한 성과가 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내고,V자형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그 첫번째로" 먼저, ‘기업유치 2520+(플러스)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며"경제반등의 핵심은 투자유치이며,기업의 투자유치와 새로운 일자리는 인구증가와도 직결된다"고 설명하면서"지난해 우리 지역 기업체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5,000여명이 감소했다"며"이는 우리시 전체 기업체 종사자 수의 4.5%에 해당하는 수치로,인구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 일자리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우리시는 ‘기업유치 2520+플러스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해,2025년까지 250개의 기업을 유치하고,2만개 일자리 순증가를 이뤄내겠다"며"시에 산재한 산단 유휴부지를 장기간 무상임대하는 등 파격적인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통해 5년간 총 20조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하면서"이에 맞춰, 올해는 지난해 대비 100% 증가한 4조원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정했다"며"기업특화 투자유치보조금을 광역도시 규모로 확대 지원하고,창원시민 신규고용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해 새로운 일자리도 더 많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용안정대책을 담은 노동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용시장 안정을 도모하겠다"며"더불어,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생산액을 지난해 39조원 대비 28% 증가한 50조원을 달성해 지역산업의 근간인 제조업 부흥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경제 코로나와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해 창원형 뉴딜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지난 12월, 우리시는 5조원 규모의 창원형 뉴딜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며"올해는 스마트그린산단,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핵심사업의 추동력을 강화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산업단지 RE100, 新 재생에너지 전환 등 탈탄소 흐름을 선도하고, 지역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며"창원형 뉴딜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플러스 성장을 견인하고, 경제와 인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코로나로 무너진 민생경제 부흥대책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장기화된 코로나에 피폐해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민생부흥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누비전 2,000억원을 조기 발행하고,기업육성자금은 3년간 총 1조원 규모로 확대 지원해 민생경제를 최단기간 내 일으켜 세울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이처럼, 우리시는 올 한해 투자유치, 민생경제, 창원형 뉴딜 등 지역경제에 사활을 걸고,상반기 내 반드시 경제 V-턴의 긍정 신호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시민이 확실히 체감하는 일상 플러스를 이루겠습니다> 

 

허 시장은 첫 번째로" 먼저, 4不 혁신을 통해 일상의 불안, 불편, 불쾌, 불만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히면서"코로나 감염병과 대형 재난에 대한 불안,주택지 주차난 등 일상의 불편,불쾌한 환경과 시정에 대한 사소한 불만 등 생활주변의 4不을 혁신하고,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상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더불어, ‘우리동네 한걸음 더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한걸음 더’의 의미는 민원에 한발 앞서, 현장에 한걸음 더 가까이, 한걸음 더 걷는 시정으로 우리동네를 한걸음 더 발전시킨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며"보도 위 제초작업, 쓰레기 불법투기, 보안등 고장 등 시민 일상의 세심한 부분까지도 챙기는 디테일한 행정으로  

일상의 만족도를 높이고,내 집앞, 내 주변이 달라지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실리와 실속을 챙기는 특례시를 준비하겠습니다>

 

허 시장은 "특례시라는 길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며,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길이다"며"특례시 출범까지 앞으로 남은 1년의 시간 동안,실속과 실리 위주로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시민생활과 밀접한 권한을 빠짐없이 확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시민편익을 증진할 특례를 더 많이 가져오겠다"며"도시성장을 이끌 국비 공모사업과 광역교통 등 대형 SOC 국책사업에 대해서도 경남지역 전체의 파이를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우선 집중해 국가 권한을 최대한 이양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해 내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특히, 진해신항과 324㎞ 해안선에 대한 실질적인 해양·항만자치권 확보,자주적 도시계획권 강화, 소방특례 법제화 등 우리시만의 특화된 권한 확보에도 힘쓰는 한편,이를 뒷받침할 재정특례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특례시의 내용을 충실히 채워서 시민이 더 행복하고 더 편리하고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부처 및 국회와 치열하게 협상하고 설득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허 시장은 "2021년은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첫 해이자 민선7기 사람중심 시정이 3년차로 접어드는 해이다"며"104만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만든 특례시를 지렛대 삼아 인구반등, 경제V-턴, 일상 플러스를 이루는 새로운 미래 10년을 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더불어, 지난 2년 반동안 축적해온 혁신성과와 성장기반을 증폭시키고,그 과실을 거두는 ‘결실의 해’로 만들겠다"며"앞으로 가야 할 새로운 도전의 길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힘차게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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