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월동, 생활방역 지원자 '갑갑했는데 살것 같아요'

창원시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사업 실시

신석철 기자 | 기사입력 2020/11/03 [14:53]

완월동, 생활방역 지원자 '갑갑했는데 살것 같아요'

창원시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사업 실시

신석철 기자 | 입력 : 2020/11/03 [14:53]

2일(월) 창원시에서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우리동네 생활방역단'에 지원한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거주하는 신중기 씨(65세)는 "정년퇴임 후 5년간의 아내 병간호로 심신이 지치고 갑갑해서 지원했는데, 이렇게 일을하니 살것 같다"고 한다.

이어 "어제 6시간 동안 방역을 했는데 1,7000보를 걸었다"며 "평소 운동량보다 많아서 피곤해 잠을 일찍 잤다" 며 웃음을 보였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12월 20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 완월동, 생활방역   © 신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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