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DMZ평화생명동산 “희망나무 심어요”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10/24 [12:56]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DMZ평화생명동산 “희망나무 심어요”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10/24 [12:56]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하 나베봉/회장 한옥순)은 지난 23일 강원 인제군 서화면 금강로 DMZ평화생명동산 식목행사에서 '환경보호 및 희망의 생명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DMZ평화생명동산 “희망나무 심어요”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환경보호 및 희망의 생명나무 심기행사는 세계적인 기후위기와 생명위기를 공동체 속에서 생명의 가치를 실현할 뿐 아니라 아름답고 쾌적한 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고 또한, 산사태, 산불, 병해충 등을 예방하는 가을철 나무심기를 생명존중시민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이 DMZ평화생명동산 “희망나무 심어요”에 참가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집결 후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회원간 거리 유지 및 야외봉사활동에서도 생활방역을 철저히 시행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DMZ평화생명동산 “희망나무 심어요”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총과 탱크가 서로를 노리며 수많은 죽음이 있었던 공간에 이제는 그러한 것들이 산화가 되어서 평화와 생명의 터전으로 바꾸어 내기 위한 DMZ평화생명동산 와서 나무을 심는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이곳에서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가을에  나무심기에 정말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나무심기는 지구 온난화로부터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푸른 바다와 함께 우리 후손들의 삶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자원의 보배가 되기를 빌면서 늘 울창한 녹음처럼 모든분들이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앞서 식목일 관악산 나무심기, 꽃 길 만들기 바다 식목일 나무심기,여의도 물빛공원에서 꽃심기 등 자연에 대한 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환경사랑 자연사랑을 2012년도 부터 꾸준히 앞장서는 나눔 봉사 단체다.특히 나베봉은 자비로 나무심기 꽃 길 가꾸기 등 자연과 환경 보호를 위한 나무심기로 훈훈함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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