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다 겐조,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안강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0/05 [13:18]

다카다 겐조,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안강민 기자 | 입력 : 2020/10/05 [13:18]

[시사우리신문]일본 출신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겐조의 창업자인 다카다 겐조(향년 81세)가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 

 

▲ 다카다 겐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4일(현지시간) 겐조의 대변인은 이날 다카다 겐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프랑스 파리 인근 뇌이쉬르센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다카다 겐조가 설립한 브랜드 겐조 측은 공식 SNS을 통해 "다카다 겐조의 죽음으로 큰 슬픔을 느낀다. 그는 패션 산업의 상징적 인물이었으며 항상 세계에 창의성과 색상을 불어넣었다"며 "그를 그리워하고 항상 기억할 것"이라는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일본 출신 디자이너 겐조는 1939년 일본 히메지에서 태어나 분카패션대학을 졸업, 이후 1964년 프랑스 파리로 넘어왔다. 이곳에서 1970년 첫 번째 매장을 개업한 그는 1976년 자신의 이름을 딴 겐조를 설립했다.

 

 
전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명성을 알리던 그는 1993년 겐조를 루이뷔통모에헤네시에 매각하고, 1999년 패션계에서 떠나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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