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트럴병원 이승준 원장,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미국 스포츠 의학 학술지(AJSM)’에 SCI 논문 게재[시사우리신문]부산 센트럴병원(병원장 정일권)의 견주관절센터 이승준 원장이 2020년 6월에 정형외과 분야의 SCI 저널 중 하나인 미국 스포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AJSM)에 논문을 게재하여 화제다.
AJSM은 정형외과 분야의 SCI 저널 중에서도 영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유명한데, 전 세계 정형외과 및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의 교범이 될 수 있을 만한 수준 높은 연구만 선정되어 게재될 수 있다.
센트럴병원 이승준 원장은 외상성 어깨 불안정증 환자에게 더 좋은 치료를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논문 ‘Influence of Glenoid Labral Bumper Height and Capsular Volume on Clinical Outcomes After Arthroscopic Bankart Repair as Assessed With Serial CT Arthrogram: Can anterior-Inferior Volume Fraction Be a Prognostic Factor? (외상성 어깨 불안정증 환자에 대한 밴카르트씨 병변의 수술적 치료 임상 결과 및 영상학적 고찰)’을 게재하였다.
이승준 원장은 “운동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외상성 견관절 불안정증인 밴카르트씨 병변의 수술적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 환자분들을 위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지견을 제시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에서 근무할 때와 마찬가지로 환자분들에게 최신 의학 치료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견주관절학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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