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 박윤규 교정위원 코로나19 극복 기금 전달

수용자 사회복귀를 위한 1천만 원 지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6:51]

창원교도소 박윤규 교정위원 코로나19 극복 기금 전달

수용자 사회복귀를 위한 1천만 원 지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6/17 [16:51]

[시사우리신문] 창원교도소(소장 오광운) 교정위원으로 활동중인 박윤규(치과원장) 위원은 16일 오후 3시 창원교도소장실에서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에 사용되기를 원한다며 기부금 증서(1천만원)를 교도소 측에 전달했다. 

 

▲ 창원교도소 박윤규 교정위원 코로나19 극복 기금 전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박윤규 위원은 매주 창원교도소로 방문하여 수용자들의 치아를 점검・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현금(1천만원) 및 수용자 생수 1만병, 칫솔 1600개(320만원 상당)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수용자들을 위해 돼지수육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기부활동을 전개하여 수용자들이 사회복귀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원교도소장(오광운)은 “항상 교정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심에 감사를 표한다, 전달 받은 기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예방과 무더위 속에서 생활하는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