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관록’ 조해진 의원의 거침없는 질주는 계속된다~

김종인 보수 포기 발언도 성토, 홍준표 복당 허용 전망

김욱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5:23]

‘3선의 관록’ 조해진 의원의 거침없는 질주는 계속된다~

김종인 보수 포기 발언도 성토, 홍준표 복당 허용 전망

김욱 기자 | 입력 : 2020/06/04 [15:23]

 "윤미향은 거짓말 탐지기 놓고 기자회견했어야" 

[시사우리신문]미래통합당 조해진 의원이 ‘3선의 관록’을 보여주는 거침없는 행보가 당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뜨거운 감자라 할수 있는 홍준표 전 대표에 대한 복당은 물론, 위안부 할머니 관련 부정 의혹 당사자인 윤미향씨에 대한 성토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 지난 4.15 총선직후 창녕 충혼탑을 방문했을 때의 조해진 의원[자료사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조 의원은 지난 1일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해 “윤미향 민주당 의원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부정의혹 해명 기자회견때, '거짓말 탐지기'를 갖다놓고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라고 비꼬으며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덕적 책임감도 느끼지 못한 듯 했다”고 비난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대해선는 “도울 것은 돕겠지만, (김종인 위원장이) 보수라는 말을 포기한다는 데, 보수는 넓은 그릇인데 거기에 우리가 제대로 못 담은 우리 책임이지 보수라는 용어가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딴지를 걸었다. 그러면서 김종인 체제가 홍준표 전 대표의 복당을 허용할 것이란 전망도 내비치기도 했다.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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