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민주당은 이미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자유주의 정당이기를 멈춘 정당"

180명의 의원들이 졸지에 거수기로 전락...그냥 세비 한 사람에게만 주고, 그 사람 표에 곱하기 180하여 인정해 주는 게 더 합리적이고 경제적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6/02 [17:26]

진중권,"민주당은 이미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자유주의 정당이기를 멈춘 정당"

180명의 의원들이 졸지에 거수기로 전락...그냥 세비 한 사람에게만 주고, 그 사람 표에 곱하기 180하여 인정해 주는 게 더 합리적이고 경제적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6/02 [17:26]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교수가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독]금태섭 징계 처분, 당규 위반 논란…늑장 통보도 뒷말"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민주당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자유주의 정당이기를 멈추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 진중권 페이스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진 전교수는 민주당을 향해 "운동권 출신들이 아는 유일한 의사결정 시스템이 이른바 '민주집중제'거든요"라며"그래서 당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의원은 처벌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들 하는 겁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아마 본인들은 그게 왜 문제인지조차 모를 겁니다"라며"그러니 의원들이 졸지에 거수기로 전락하는 거죠"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거수기 130대도 이미 과잉인데, 50대를 더 들여놨으니. 그거 굳이 180대씩이나 운용할 필요가 있을까요?"라고 반문하하면서"시그널에 손만 들어올리는 아주 원시적인 메카니즘인데. 그냥 세비 한 사람에게만 주고, 그 사람 표에 곱하기 180하여 인정해 주는 게 더 합리적이고 경제적일 겁니다"라고 비아냥 했다.

 

진 전 교수는"아무튼 금태섭 같은 이가 낙천도 모자라 징계까지 받는 정당, 표창원 같은 이가 양심을 유지하며 의원활동 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정당"이라며"그게 요즘의 민주당입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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