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창원성산구]강기윤 후보, 네거티브 선거 즉시 중단하라!

창원경제를 살리는 능력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가 되어야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4/10 [16:47]

[4.15 창원성산구]강기윤 후보, 네거티브 선거 즉시 중단하라!

창원경제를 살리는 능력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가 되어야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4/10 [16:47]

[시사우리신문]강기윤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창원성산)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흐리는 네거티브 선거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4.15창원성산구]강기윤 후보, '이번 총선은 제2의 건국하는 날'이라며 성산구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선거운동 기간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일부 후보의 사실을 왜곡하고 본질을 호도하는 선거운동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여영국 후보는 지난 5일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에서 2012년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했던 강 후보에게 “폐업에 찬성했다”고 의도된 거짓 발언을 했다. 

 

이에 강 후보가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했으며, 여 후보의 거짓 진술에 명예훼손으로 대응하겠다”고 하자, 여 후보가 당황하며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여 후보는 근거없이 강 후보의 신천지 관련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신천지의 자원봉사에 대한 강 후보의 표창장 수여 사실을 왜곡하여 선거운동에 악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 후보는 토론회에서도 “자원봉사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몇 년이 지난 후 코로나의 책임을 묻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중학교때 공부를 잘 해서 표창장을 수여했는데, 그 학생이 성인이 되어 큰 문제를 일으켰다고 중학교때의 표창장 수여 사실을 문제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로 답변을 했다. 참고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 많은 정치인들이 신천지의 자원봉사 내용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또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두산중공업 살리고, 창원경제를 살리는 능력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면서, “상대후보 음해 하는데만 집중하는 후보는 심판받고, 네거티브 선거는 사라지며, 정책선거가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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