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창원성산구]이흥석 후보,또 다시 범진보진영 후보 3자 단일화 추진 하나?

"집권여당이 또 다시 양보를 한다면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 비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4/05 [12:40]

[4.15 창원성산구]이흥석 후보,또 다시 범진보진영 후보 3자 단일화 추진 하나?

"집권여당이 또 다시 양보를 한다면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 비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4/05 [12:40]

[시사우리신문]4.15 총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또다시 범진보진영 단일화가 고개를 들고 있다.지난해 4.3보궐선거에서 집권여당인 권민호 후보가 양보 했음에도 또 다시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단일화 논의가 진행했지만 사실상 거절된 상태다.이러한 상황에서 또 다시 범진보진영 후보 3자 단일화 제안이 거론되자 한 성산구민은 "집권여당이 또 다시 양보를 한다면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지역구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선거가 매번 단일화 명분으로 밀실 야합은 절대 용서치 않을 것 "이라고 분노했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후보 이흥석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는 4일 범진보진영의 단일화를 통한 적폐세력의 당선을 막아야 한다는 시민사회단체 원로 분들의 제안과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를 지켜내어야 한다는 촛불시민의 뜻과 범진보진영 지지자들의 염원에 대해 100% 공감한다"고 입장문을 내놨다. 

 

▲ 민주당 이흥석 후보,정의당 여영국 후보,민중당 석영철 후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선대본은 "아울러 어제 밤에 발표한 입장문의 내용과 같이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 측은 범진보진영 후보들의 단일화 추진에 대해 단 한 번도 거부한 적이 없다"며,"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입장,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입장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투표용지 인쇄 전의 단일화는 물리적으로 힘들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고 입장을 전하면서 단일화에 대한 불씨를 남겼다. 

 

이어"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정의당 여영국 후보 측이 “단일화가 무산되었다. 민주당 이흥석 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했다.” 라고 언론보도 한 사실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정의당 여영국 후보 측과 민중당 석영철 후보 측이 “단일화는 절대 없다.” 라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공식입장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이해는 하나 이번 총선이 시작되면서 제일먼저 “당대당 단일화는 절대 없다.”라고 천명한 사람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정의당 심상정 대표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는 “정의당과의 단일화는 절대 없다.”라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단일화를 염원하는 범진보진영 지지자들의 뜻을 받들어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범진보진영 후보 3자 단일화 제안 내용이다.

 

1. 범진보진영 후보 3자 단일화는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단일화 실무협의는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 측과 정의당 여영국 후보 측의 대리인만 참석을 해왔고, 민중당 석영철 후보 측은 단 한 번도 참석한 적이 없으며, 사실상 단일화 참여를 거부한 상태였다. 따라서 이번에는 정확하게 3자 단일화 협의가 진행되기를 촉구한다.

 

2. 투표용지 인쇄 전 합의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 따라서 사전투표 전인 9일 오전까지 단일화를 마무리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협의를 계속 진행 할 것을 제안한다. 

 

3. 단일화 방법은 안심번호를 통한 여론조사 방식을 위해, 정의당에서 선관위에 기 신청한 안심번호 사용시한을 연장하기로 한다. 

 

4. 여론조사 방식은 실무협의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수정 제안한 정당적합도 50%+인물적합도 50% 합산 방식을 다시 한 번 제안하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실무협의단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한다. 

 

선대본은 "위 제안에 대해 협의할 용의가 있으면 오늘 저녁 세 후보의 토론회 이후부터 내일까지 마라톤 협의를 해서라도 단일화 문제를 매듭지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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