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김소영, 고소영 닮은꼴 신예 여배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0/07/11 [16:23]

JYP 김소영, 고소영 닮은꼴 신예 여배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0/07/11 [16:23]
연예계에 입문한 스타들이 '제 2의 누구'라는 수식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연기자 김소영이 엘르걸 7월호를 통해 첫 화보를 선보였다.
 
170cm의 늘씬한 몸매와 서정적인 얼굴을 지닌 김소영은 JYP엔터테인먼트 연기자팀의 첫 번째 배우이다. 현재 그는 KBS 2TV 아침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가출소녀 이윤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 김소영 출처 JYP     ©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김소영과 고소영 닮은꼴", "JYP 1호 배우 김소영", "김소영 엘르화보" 등 관련 검색어가 쏟아지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예 스타들에게 톱스타를 닯았다는 점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신예 배우가 톱스타를 닮았다는 점은 연예 활동에 있어서 장,단점이 모두 있다. 데뷔 초기에는 손쉽게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켜줄 수 있어 유리하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톱스타의 닮은꼴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차별화된 연기력과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여야 한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고 말했다.
▲ 김소영 출처 JYP     ©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신예 배우들은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각인시킬 기회가 많지 않다. 톱스타와 닮은 외형을 가진 배우들은 쉽게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독특한 캐릭터와 연기력을 갖추지 못하면 도리어 연예 활동이 정체될 수 있다."고 평했다.
 
한편, 고소영과 닮은꼴 배우로 주목을 받은 김소영은 이번 화보 속에서 사랑스러운 로맨틱 서머 룩을 선보였다. 색다른 매력을 지닌 걸 스타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김소영의 화보는 엘르걸 7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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