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음악학원연합회 전, 현직 임원 “강기윤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안강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2:39]

창원음악학원연합회 전, 현직 임원 “강기윤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안강민 기자 | 입력 : 2020/03/17 [12:39]

[시사우리신문]17일 오전 창원음악학원연합회 전, 현직 임원들이 강기윤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내방했다.

 

현재 창원음악학원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생 안전을 위해 교육부의 휴원 권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경남교육청은 학원과 교습소에 예비비 2억4000만여원을 들여 감염예방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 창원음악학원연합회 전, 현직 임원“강기윤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코로나19 사태로 휴원 조치 중인 학원 운영의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며 학원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시기인 신학기에 학생 모집은 물론, 수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 수강료 등 수입에도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다.

 

또한 학원을 운영하기 위한 임대료, 강사급여, 직원급여, 일반 운영비를 포함한 고정비 지출은 그대로 진행되고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

 

함께 방문한 김 모 원장은 “창원시와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감염예방물품 등의 지원 보다 더 실질적인 운영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기윤 예비후보는 “코로나사태로 안하여 학교 개강연장이 불가피 해졌고, 이에 많은 학생들과 부모들이 심신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창원관내 학원운영 또한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방안, 정책이 필요할 것이며 부모와 아이, 교육관계종사자들 모두가 대안 없는 고통을 두 번 다시 겪지 않도록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며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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