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맞아 광복군 합동묘역’ 참배

안강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3/01 [16:0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맞아 광복군 합동묘역’ 참배

안강민 기자 | 입력 : 2020/03/01 [16:07]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101주년 3·1절 맞아  후손없는 광복군 합동묘역을 찾아 헌화와 참배,  만세 삼창으로  일제에 항거했던 선열들의 감사함에  오랫동안 고개를 숙였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맞아 광복군 합동묘역’ 참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맞아 광복군 합동묘역’ 참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오직 조국만 생각했기에… 오늘 더 쓸쓸한 광복군 무후선열

 

비바람도 찼어라. 나라 잃은 나그네야.

바친 길 비록 광복군이었으나 가시밭길 더욱 한이었다.

순국하고도 못 잊었을 조국이여!

 

초라한 광복군 17인 묘소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맞아 광복군 합동묘역’ 참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는 1943년~1945년 중국 각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하였지만,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광복군 선열 중 신원과 생사가 확인된 17위 합동묘소로 1967년 한국광복군 동지회가 조성하였고, 1985년 국가보훈처에서 단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수유리 합동묘소에 묻힌 17위는 그나마 동료들이 유골을 수습하고 있다가 광복 후 귀국하면서 봉안하여 왔다. 유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으나 후손이 나타나지 않는 17위는 광복 22년이 흘러간 후에야 합동묘소로 마련되었다. 합동묘소에 잠든 광복군은 대부분 20대 미혼일 때 전사해 돌볼 후손이 전무하고, 강북구에서 묘소를 관리하지만 홍보도 부족한 편이다.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는 이들의 존재와 희생을 알릴 체계적 노력이 필요한 광복군 17위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맞아 광복군 합동묘역’ 참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맞아 광복군 합동묘역’ 참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무후 광복군 17위 합동묘소 잠들어 있는 광복군 묘소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시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이 광복은 이루었지만 여전히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있어 광복을 위해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영령들을 생각하며 한없이 죄송스럽고 안타까운 현실에 한반도가 빨리 평화통일을 이루어 더 이상 대한민국 땅에서 전쟁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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