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갤러리, 신지현 작가 ‘시간여행’전 개최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14:25]

전남도 갤러리, 신지현 작가 ‘시간여행’전 개최

노상문 기자 | 입력 : 2020/02/27 [14:25]

[시사우리신문]전라남도는 도청 1층 윤선도홀 갤러리에서 3월 6일까지 신지현 작가의 ‘시간여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순백의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가마에 속성해 영구히 지원지지 않도록 만든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오래된 고목, 장수를 뜻하는 거북이, 선인장과 현대 사물 등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에 대한 시간여행을 표현한 작품 15점을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도 갤러리 '신지현 작가' 시간여행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신지현 작가는 목포에서 청년작가로 활동 중이며, 개인전 3회, 단체전 및 해외전, 아트페어 등에 150여회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목포미술협회, 문화예술협동조합 등 여러 미술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지역 청년작가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신지현 작가의 ‘시간여행’전을 통해 도청 직원, 방문객들이 작품을 관람하며 예술이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