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폐쇄된 창원한마음병원 현장 가보니...불안감에 한숨만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2/22 [12:50]

코로나19로 폐쇄된 창원한마음병원 현장 가보니...불안감에 한숨만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2/22 [12:50]

[시사우리신문]창원한마음병원이 22일 오전 일시 전면 폐쇄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면서 상남동 일대가 적막감에 휩싸이게 됐다. 

▲ 현 시각 창원한마음병원 상황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일부시민들은 마트에서 쌀과 라면들을 사재기까지 하는 것으로 드러 나면서 시민들의 공포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대구 신천지교회에서 확산된 코로나19가 경남권으로 유입된지 하루만에 발생된 확진자로 창원시가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됐다.

 

▲ 현 시각 창원한마음병원 상황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추가 확진자는 창원시 한마음병원 40대 여성 간호사와 합천군 30대 여성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한마음병원은 전체 병동 폐쇄 절차에 들어갔다.

 

▲ 현 시각 창원한마음병원 상황



▲ 현 시각 창원한마음병원 상황



현재 창원 확진자 환자는 마산의료원, 합천 환자는 양산부산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됐다. 

 

한편,수간호사 측근들의 전언에 따르면 확진자의 최측근이 신천지 교회 신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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