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국회의원,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으로 영입

한옥순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4:39]

정운천 국회의원,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으로 영입

한옥순 기자 | 입력 : 2020/02/14 [14:39]

[시사우리신문]미래한국당은 14일 정운천 국회의원(전북 전주시을)을 당 최고위원으로 영입했다. 

 

▲ 정운천 국회의원,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으로 영입/사진=블로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운천 국회의원은 단 한명 뿐인 호남지역 보수정당 국회의원이자 전업 농민으로 시작해 이명박 정부 초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까지 역임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정운천 의원은 30여년을 농업에 종사하였으며, 특히 1989년 키위가 농산물 수입자유화 대상에 포함되어 타격을 받았을 때 농민 조직을 결성하여 국산 키위 상품화에 성공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참다래 아저씨’로 초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실릴 정도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에서도 농업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농업인들의 애환과 고충을 대변해 온 정운천 의원이 향후 우리 농업계를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운천 의원은 지난 10년간 호남에서 보수의 이름으로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미래한국당은 망국적인 지역장벽을 해소하고 정운천 의원을 필두로 호남권 지지세를 더욱 확보함과 동시에 호남에 보수의 뿌리를 내려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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