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장애인 시설 '두리원'방문 생필품 전달 및 방역봉사 펼쳐~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0:2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장애인 시설 '두리원'방문 생필품 전달 및 방역봉사 펼쳐~

안민 기자 | 입력 : 2020/02/14 [10:20]

[시사우리신문]"함께 하면 행복해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 회원들은 지난 10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생필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한 소독 방역 작업을 진행해 구슬땀을 흘렸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장애인 시설 '두리원'방문 생필품 전달 및 방역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나베봉 회원들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소재에 위치한 두리원을 방문해 뷰티용품세트와 생필품세트 (6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해 '소독방제 청소'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 작업을 진행 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장애인 시설 '두리원'방문 생필품 전달 및 방역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꺼이 후원해 준 사단법인 사랑정원 김선애 이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안감으로 높아졌지만 손씻기, 마스크 착용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해 건강 잘 챙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장애인 시설 '두리원'방문 생필품 전달 및 방역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장애인 시설 '두리원'방문 생필품 전달 및 방역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두리원 김선숙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진자가 증가 중에도  나눔과 소독방제 청소와 방역봉사를 해 준 봉사단체 및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장애인 시설 '두리원'방문 생필품 전달 및 방역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조두현 부회장은 “정을 나누어 주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보람으로 봉사활동을 했다”면서“힘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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