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종로의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2/09 [20:16]

황교안,"종로의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2/09 [20:16]

[시사우리신문]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9일 오후1시 종로공실상가 방문해 인사를 나눴다.

 

종로 출마를 선언한 황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저는 당대표나 국무총리의 입장이 아니라 우리 종로시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나와 봤다"며"제가 알고 있던 종로는 경제의 중심지였고, 정치의 중심지였다"고 포문을 열고"정말 활기차고, 많은 분들이 오가는 그런 곳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옛날의 활력은 다 없어지고 보시는 것처럼 문을 다 닫은 그런 상황이다"며"제 마음의 한쪽은 ‘참 참담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길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황교안 당대표가 떡볶이집을 현장 방문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자유한국당 제공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종로의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 우리가 잘못된 정책으로 망가뜨린 종로의 경제 되살려내도록 하겠다"며"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그것으로 인한 피해를 보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챙겨서 현재의 상태들이 유지될 수 있도록 그리고 비싼 임대료 때문에 가게를 비워야 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여기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인데 관광객들이 와서 여러 가지 쓰레기를 내려놓고 간다든지 소란을 피운다든지 해서 지역주민들의 삶이 많이 힘들어하신다. 이제는 주민 중심의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특별히 원주민들이 살기 좋은 그런 종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석구석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있고, 많은 상인들이 있는데 이 구석에 있는 상인들을 우리가 챙겨서 그분들도 영업을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야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황교안 당대표가 떡볶이집을 현장 방문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자유한국당 제공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경제는 어렵지만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 이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심의 생활편의라든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 꼭 필요하다"며"이분들 오랫동안 관광과 정부의 갈등 이런 것 때문에 고생들을 많이 하신 분이다. 이제는 이 지역 중심의 경제정책, 종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경제정책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는 한편 더 많은 외국인들이 오고, 그분들이 와서 여기서 많은 소비활동, 관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노력도 필요하다"며"종로 차원에서, 구 차원에서 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 당에서 함께 하는 이런 부분들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결과적으로 투트랙 전략이 꼭 잘 적용돼서 다시 종로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그 과정에서 우리 종로 구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되지 않았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 지역의 정책들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것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그것이 국민 중심의 정책이다. 많은 소통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제가 이제 종로의 시민이 되었다. 이곳에서 정말 옛날의 경제 중심지, 정치 중심지, 우리 모든 사회의 중심지였던 종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합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며"여러분들이 보신 그대로 이곳 참 안타깝다. 반드시 고쳐내야 된다고 하는 생각을 한다. 이런 안타까운 마음 이제는 좀 고치고 우리의 귀중한 종로가 다시 새바람이 부는 그런 종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같이 모아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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