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나라를 동물의 왕국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수평적 소통?

"이 분들, 개그 하나요?... 이렇게 얘기해 놓고 추태니, 항명이니 그 난리를쳤나요?"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1/24 [22:27]

진중권,나라를 동물의 왕국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수평적 소통?

"이 분들, 개그 하나요?... 이렇게 얘기해 놓고 추태니, 항명이니 그 난리를쳤나요?"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1/24 [22:27]

[시사우리신문]진보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쉰 네 번째로 20일 오후 2시 03분 페이스북에 게재한 "이 분들, 개그 하나요?"라는 제목을 들여봤다.-편집자 주-

 

▲ 진중권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 이의제기권,실질적으로 보장하라"..검찰개혁위 권고 라는 기사를 링크 한 후"이 분들, 개그 하나요?"라며" 이렇게 얘기해 놓고 추태니, 항명이니 그 난리를쳤나요?"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수평적 소통이라... 그것을 위해 대통령과 장관이 나서서 들개무리에서처럼 내부서열 확실히 정리했나 봅니다"라며"나라를 동물의 왕국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수평적 소통?"이라고 비꼬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