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 경남도당,"범보수 대통합이라는 단일화의 어젠더와 함께 기득권을 지키려는 기성정치권과의 새로운 도전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13:47]

새로운보수당 경남도당,"범보수 대통합이라는 단일화의 어젠더와 함께 기득권을 지키려는 기성정치권과의 새로운 도전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1/14 [13:47]

[시사우리신문]새로운 보수당 경남도당 정규헌-장성동 공동위원장은13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개혁보수의 진정한 가치실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보수당이 국민을 향해 국민과 함께 보수의 진정한 가치 창출을 위한 첫출발을 시작한다"며 "국정농단과 탄핵의 늪을 지나 국민의 마음속에 다시 보수재건의 힘찬 가치를 드높히려 한다"고 밝혔다.

▲ 새로운 보수당 경남도당 정규헌-장성동 공동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규헌-장성동 공동위원장은 이날 "우리 새로운 보수당 창당에는 많은 시련과 고난이 함께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범보수 대통합이라는 단일화의 어젠더와 함께 기득권을 지키려는 기성정치권과의 새로운 도전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규헌-장성동 공동위원장은 이어 탄핵과 관련해 "기성정치권은 아직도 책임회피를 넘어 탄핵의 부당성까지 거론하며 면피에 몰두하고 있다"며 "보수의 대통합을 전제로 한다면 괴멸 일보직전까지 갔던 탄핵의 이해당사자들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의 심정으로 진정 어린 사과와 반성을 통해 환골탈태의 새로운 길을 스스로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규헌-장성동 공동위원장은 또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기성정치의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개혁보수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국민 앞에 보이지 않는다면 보수 대통합의 국민적 열망을 다시 한번 뭉개버리고 좌파독재의 길을 여는 우를 범하는 역사의 죄인으로 전락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정규헌-장성동 공동위원장은 그러면서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개인의 이해득실과 선거에서의 자리싸움, 선거 공학에 기초한 당파이익의 지루한 싸움을 멈추고 다시 태어나는 보수 국민의 마음속에 올곧게 녹아드는 개혁보수의 깃발 아래 단일대오의 위대한 보수진군의 교두보를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규헌-장성동 공동위원장은 아울러 "우리 새로운 보수당은 변화와 혁신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고 오늘의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 새로운 보수당은 무너진 경제, 붕괴한 안보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는 개혁보수 따뜻한 보수의 대안정당으로 국민의 기대와 보수재건의 열망을 제대로 받아안아 보수개혁의 디딤돌로 나아가 총선승리의 염원을 국민과 함께 이루어 낼 것이다. 어려워도 돌아가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규헌-장성동 공동위원장은 또한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개혁보수의 국민열망을 받아안아 제1당으로 수권야당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잠시 좌절은 있을 수 있어도 포기는 없다. 정의롭고 공정하며, 깨끗하고 따뜻한 개혁적 중도보수를 기치로 헌법이념을 실현하는 대한민국 정치의 대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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