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수 수권정당을 향한 전진 4.0’ 부산시당 창당대회 개최

- 한국판 ‘앙 마르슈’(En Marche)를 재현하겠다. -

김시몬 기자 | 기사입력 2019/12/28 [21:13]

새로운 보수 수권정당을 향한 전진 4.0’ 부산시당 창당대회 개최

- 한국판 ‘앙 마르슈’(En Marche)를 재현하겠다. -

김시몬 기자 | 입력 : 2019/12/28 [21:13]

 

28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창당준비위원장인 이언주 국회의원(왼쪽)과 이종혁 부산시당 위원장(가운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칭)미래를 향한 전진 4.0’(약칭 전진당)이 이언주 창당준비위원장과 부산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이종혁 전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28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콘퍼런스홀에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새로운 보수 수권 정당이 되겠다는 목표로 부산에서 첫 창당대회를 열었다. 

 

이언주 창당준비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시대 유산이 문 정권에 의해 파괴됐다"며 "부산의 자존심을 밟아 버린 문 대통령과 조국을 비롯한 부산 민주당 세력들을 이번 총선에서 단호하게 심판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잿더미 위에서 나라를 일으켜 세우고 경제를 일으킬 때, 민주화의 꽃이 필 때면 매번 부산에서 시작했고, 30~40대 젊은 청년들이 중심이 됐다"며 "활력을 잃은 부산에서, 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면 젊은이들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며 청년층의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부산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이종혁 전 의원은 “기성정치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21세기형 미래 세대교체형 정당을 만들기 위해 이언주 의원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손잡고 창당에 나섰다”며 전진당을 세대교체형, 21세기형 미래 정당이라고 소개하며 “내년 21대 총선에서 한국판 ‘앙 마르슈’(En Marche)를 재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전 의원은 마크롱 대통령의 앙 마르슈처럼 전진당 역시 신진 무명 인사들을 영입해 내년 총선에서 기성정당을 무너뜨리겠다고 장담했다. 그는 “(전진당은)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기성정치의 돈 정치, 연줄 정치, 부정부패에 줄 서지 않은 정신이 살아 있는 인사를 기둥과 대들보 삼아 4·15 총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앙 마르슈는 ‘전진하는’ ‘행진하는’의 의미로 2017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창당한 신당 당명이기도 하다. 

 

이날 이종혁 부산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진당은 지난 23일에는 기업·경제·노동 혁신분과 14명, 안전·산업보안분과 7명, 청년 스타트업 분과 51명,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분과 14명 등 86명의 영입인사를 발표했었고, 오는 1월21일까지 나머지 전국 6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끝내고 25일 중앙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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