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9년도 마지막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12/20 [18:19]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9년도 마지막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12/20 [18:19]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 이하 나베봉)회원들과 효정 봉사단은 19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지역에서  2019년도 마지막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치면서 유종의 미를 남겼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행사는 충남 보령시 김가네 전통 사골 수제비 이주 대표와 효정 봉사단 후원으로 효정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고지대에 살고 계시는 독거노인, 100세 어르신, 다문화,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과 함께 쌀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소외된 이웃들의 연탄창고가 비워져 걱정이 되는 현실 속에서 훈훈한 온정으로 마련된 쌀,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따뜻한 겨울나기에 기꺼이 후원해 준 분들과 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들과 직접 만나 소통으로 함께 해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을 전하면서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주광성 홍보대사는 "쌀쌀한 날씨 였지만 온정을 나누는 봉사의 손길과 마음은 따뜻하고 열기를 더하여 동네를 힘차고 행복하게 만들었다"며"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봉사의 기쁨은 배가 되었고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새해에도 열심히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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