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6.25 참전유공자들 위해 나눔 봉사 실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12/11 [19:5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6.25 참전유공자들 위해 나눔 봉사 실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12/11 [19:5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10일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사랑의 쌀'나눔 봉사와 함께 전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6.25 참전유공자들 위해 나눔 봉사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나베봉 회원들은 서울시 관악구 소재 6.25 참전유공자 사무실을 방문해 나라에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보은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6.25 참전유공자들 위해 나눔 봉사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대한민국 유공자와 선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6.25 참전유공자들 위해 나눔 봉사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요즘 갈수록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며"오늘날 우리나라의 발전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한 터전 위에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과 감사를 표하면 앞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진정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6.25 참전유공자들 위해 나눔 봉사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후원으로 함께 한 박정현 부회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보은의 마음을 담아 쌀과 식사를 대접할수 있어 작게나마 보람을 느낀다"며" 6.25 참전 유공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했음에도 현재 건강이 여의치 않고 형편이 넉넉지 않아 어렵게 살고 계시는 가정이 많다.앞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진정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6.25 참전유공자들 위해 나눔 봉사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2013년부터 6.25 참전용사 함께하는 봉사데이를 시작으로 참전용사

미망에게 나눔 봉사, 국립현충원 참배하고 묘비와 비문에 먹물을 덧입히기, 순국선열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묘역 주변 쓰레기 줍기 등 보훈단체에게도 많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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