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종로구 창신동 지봉로 천막촌 찾아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11/24 [20:3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종로구 창신동 지봉로 천막촌 찾아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11/24 [20:37]

"함께하면 행복해요"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지난 23일 종로구 창신동 지봉로 천막촌을 찾아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를 펼치면서 나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면서 사회봉사 단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종로구 창신동 지봉로 천막촌 찾아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종로구 창신동 지봉로 천막촌 찾아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나눔 행사는 (주)이엠컴퍼니 후원으로 연탄 1,350장과 쌀 20kg 2포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베봉 회원들과 후원을한 이엠컴퍼니 직원들이 주말을 맞아 외롭고 힘든 100세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종로구 창신동 지봉로 천막촌 찾아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종로구 창신동 지봉로 천막촌 찾아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이 벌써 9년째를 맞고 있다.작은 정성이지만 쌀 연탄봉사활동으로 겨울추위에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힘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해 졌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종로구 창신동 지봉로 천막촌 찾아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함께한 주식회사 이앰컴퍼니 은명 대표는"나베봉 한옥순 회장 덕분에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며"이번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기부와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했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종로구 창신동 지봉로 천막촌 찾아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사랑의 쌀 연탄 나눔을 함께하신 주민 이옥형(종로구 창신동 지봉로 소재) 100세 어르신께서"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봉사단체 및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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