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

김호경 기자 | 기사입력 2019/11/05 [10:10]

경남 창녕군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

김호경 기자 | 입력 : 2019/11/05 [10:10]

경남 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지난 4일 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희의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9일간의 제268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를 대상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 및 질의를하고, 12건의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 창녕군의회 박상재 의장이 제2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0월에 국내연수시,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해병 동료 의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책임감에 고마움을 표한 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2019년도 주 6여단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천안함 위령비 앞에서 46용사의 넋을 위로하며 국가안보와 군민의 안전을 연결지어보는 등의 각오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해 집행부에는 성의 있는 자세와 정확한 자료를, 의원들에게는 비난과 질책이 아닌 합리적인 비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여성친화도시를 바라며’란 주제로 하는 김인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안홍욱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전원이 동의한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청와대와 국회, 행정안전부, 문화재청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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