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 이전을 위한 TF팀 워크숍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11:15]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 이전을 위한 TF팀 워크숍

안민 기자 | 입력 : 2019/11/01 [11:15]

충북도와 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충주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및 공장의 충주시 이전 지원을 위한 T/F팀 실무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T/F팀 실무자 워크숍은 지난 7월 26일 실시한 1차 회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실무회의이다.

 

▲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 이전을 위한 TF팀 워크숍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현대엘리베이터 이전을 위한 T/F팀은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총괄반, 입지지원반, 환경지원반, 건축지원반, 인력지원반, 산업육성반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현대엘리베이터측 관계자들과 현대엘리베이터 이전에 관련된 충청북도, 충주시의 모든 인허가부서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등이 함께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5산업단지 주변 도시계획도로 추진상황 전력공급 방법 화물자동차 공여차고지 조성사업 충주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설치사업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대상 여부 및 절차 등 현대엘리베이터의 세부 이전계획과 충주시의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모든 실무적인 사항 등이 논의됐다.

 

충주시 민경창 경제건설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 이전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주로의 이전을 조속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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