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정크아트 생태환경디자인전 열렸다

반딧불(천년기념물제322호)과 무당벌레의 동행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7:39]

김양수 정크아트 생태환경디자인전 열렸다

반딧불(천년기념물제322호)과 무당벌레의 동행

박승권 기자 | 입력 : 2019/10/17 [17:39]

  © 박승권 기자


[시사우리신문]박승권 기자=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신문이 주관하는“ 환경속의 사람 중심 맑은 창원” 제11회 환경수도 창원 그린엑스포 초대로 “김양수 정크아트 생태환경 디자인전”이 지난 9월 21일 (토)-22(일) 창원 용지문화공원 항일독립기념탑 야외에서 열렸다.
 
이날 “환경수도 창원그린엑스포”는 공식행사(개장식)개식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마당극. 환경사랑 플래시몹 시작으로 환경ZONE. 사회ZONE. 경제ZONE. 부대행사로 창원GREEZ 웹툰(만화)그리기대회. 환경그리기 (사생)대회. 어린이.청소년 환경 말하기 대회.어린이환경골든벨. 환경전시회. 무대공연. 프린지공연. 등 다양한 환경 행사로 우천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양수 정크아트 생태환경 디자인전”은  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도시에서 볼 수 없고. 농촌에서도 농약 살포로 볼 수 없는 꿈과 행운을 불러주는 노란색과 칠성무당벌레(개똥벌레)와 공기.물이 맑은 생태계를 자랑하는 청정 지역에서 사는 환경 지표 곤충인 천연기념물 제322호인 반딧불을 주제작품과 곤충류와 조류 등 40여 점이 자연환경 생태로 구성되었다.
 
도시의 시멘트바닥 위에서 비를 맞으며 힘겹게 지나가는 무당벌레를 보며 지속가능한 난 개발과 자연성 회복을 염원하고.아이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생태계를 세분히 관찰하며 흥미와 환경에 대한 지식을 길러주고. 자연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 친해 질 수 있게 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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