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임원진,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감사장 받아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10/10 [16:4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임원진,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감사장 받아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10/10 [16:4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회원들이 573돌을 맞이한 한글날을 기념해 주한 미8군 한국군 지원단이 주관한 제19회 한국어,영어 말하기 대회에 공연 후원사로 참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임원진,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감사장 받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나베봉 회원들은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대령 하종식)으로 부터 감사장을 나베봉 임원진들에게 수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임원진,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감사장 받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 9일 주한 미8군 평택 캠프험프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미 동맹을 군사적 차원을 넘어 문화와 가치 교류를 위해 열렸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임원진,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감사장 받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이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한옥순 회장은"세계화 속에서 외국어 사용이 불가피해지고 있지만 이번 한국어,영어 말하기 대회 후원을 통해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해 오신 선현들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창조정신을 이어 받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며"하종식 대령 미8군 한국군 지원단장님과 김홍준 전우와 함께 단장님의 노고와 감사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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