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스타필드 입점 찬성에 일등 공신한 창원시의회 백태현 부위원장을 만나다.

"작은 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큰 미래를 위해서 창원시민이 한마음이 되어야"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19/10/03 [20:49]

창원 스타필드 입점 찬성에 일등 공신한 창원시의회 백태현 부위원장을 만나다.

"작은 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큰 미래를 위해서 창원시민이 한마음이 되어야"

박승권 기자 | 입력 : 2019/10/03 [20:49]

▲     © 취재국장 박승권 기자


[시사우리신문]취재국장 박승권 기자= 창원시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어석홍, 이하 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 스타필드 입점 찬반 공론화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위원회는 “창원 스타필드 입점 찬반 공론화 결과 입점 찬성 71.24%,반대 25.04%,유보 3.72% 결과가 담긴 정책권고안을 심의 의결했다”며“창원 스타필드 관련 정책권고안을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로써 6개월 간의 공론화 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공론화위원회 입점 찬·반 공론화 발표 보다 스타필드 창원 입점 찬성에 적극적으로 나선 일등공신 시의원 있다.

 

그는 바로 백태현 의원이다. 백 의원은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옛 39사단부지 신세계스타필드 조속한 입점 결정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면서 누구보다 지역구 발전에 앞장섰다. 이에 본지 박승권 취재국장이 공론화위원회 찬반 결과에 만족한 백태현 의원을 만나 스타필드 입점 찬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편집자 주-

▲     © 박승권 기자 ( 기자의 질문에 열심히 답변하는 백태현 시의원 )

 

▲     © 박승권 기자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백태현 시의원 )

 

▲     © 박승권 기자 ( 업무중인  백태현 창원시 시의원 )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점 입점에 대해 찬성한 이유는 무엇인가 ?라고 질의 하자 백태현 의원은 “우리 창원시는 전국 최초의 통합도시로 새롭게 발전해 왔다”며“기계산업,조선산업,제조업 등 모든 창원경제가 몰락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창원시 유출 인구 중 20~30대 청년들 70% 이상으로 감소되고 있다”며“여기에 인구는 2012년 1월 109만,2014년 1월 108만,2016년 1월 106만 9천,2019년 현재 105만명으로 감소되면서 창원시는 점점 더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고 안타까운 현실을 대변했다.

▲     © 박승권 기자

 

이어“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280여개의 협력사들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 역시 장사가 잘되지 않아 폐업에 직면한 상황이다”며“스타필드 입점은 현재 우리 창원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     © 박승권 기자 ( 백태현 시의원에게 진지하게  설명을 듣는 시사우리신문 취재국장 박승권 )

 

이어“최근 창원국가산단이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산단 선도 단지로 선정돼 올해안에만 국비 2천억원 이상이 지원되게 되어,신성장 엔진이 절박한 상황에서 스마트 인프라와 제조업의 융합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어 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이것만으로는 떠나는 인구를 되돌리고 바닥과 맞닿아 있는 경기에 부양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생각된다“며”차별화된 쇼핑과 체험,복합문화 공간으로 기능을 하는 쇼핑테마파크는 분명히 창원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여기에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인구도 유입 될 수 있다는 내용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스타필드 입점을 강조했다.

▲     © 박승권 기자 ( 지나가다가  커피 마시러 들려 달라는  백태현 시의원 소박한 모습이  보기좋다  )

 

또, 백태현 의원은“스타필드 입점은 창원에 대기업을 하나 유치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면서“스타필드 입점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미분양주택 해소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위축된 소비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가 설 것이고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젊은 층의 인구증가로 이어져 젊은 창원으로 바뀌면서 창원경제부흥이 실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확신했다.

▲     © 박승권 기자 (  창원시 백태현 시의원의 사무실을 찾았다 )

 

스타필드 입점 찬성도 중요한 결정이지만 향후 스타필드 입점과 관련해 창원시의 행정적 지원은 어떻게 되는가?라고 질문하자 백태현 의원은 “지금부터가 더 중요한 시기다”며“건축물 인·허가 과정이 남아 있지만 시청과 지역민들이 협력해 상생의 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창구 시의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앞서서 심부름을 할 것이다”며“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신세계 스타필드를 유치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 박승권 기자 ( 창원시를 위해서 지역구를 위해서 )

 

그러면서 백태현 의원은“지역적으로 의창구가 매우 열악하다. 39사단이 1954년에 창설해 약 65년간 있으면서 군부대 주위에는 군사보호시설로 지정되어 65년간 발전이 없었다”며“성산구는 많은 발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창구는 발전이 없었다. 현 시점까지 개발이 늦어진 것도 있다.이번 스타필드 입점 찬성이 높아 입점이 되면서 의창구도 같이 균등하게 발전이 되는 계기가 마련이 됐다. 지역민들이 65년간 피해 본 보상의 결과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저는 지역민들에게 심부름꾼이고 봉사자다. 의창구 지역민들은 90%이상이 찬성했다고 생각한다. 창원시 전체적인 공론화위원회 발표에서 71.24%가 찬성했다. 찬성과 반대가 46.20%이상이 차이가 난다”며“스타필드 유치는 창원시 전체의 파급 효과가 있다. 창원시민들이 좋은 결정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사실상 소상공인 연합회와 전통시장 상인회와 특정 단체와 정당들의 반발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반대측의 논리(지역 중소상권 붕괴)에 대한 반박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라고 질문하자 백태현 의원은 “저는 되묻고 싶다”며“ 그러면 이대로 손놓고 있으면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소상공인들의 삶이 개선이 되겠습니까?” 라고 반문하면서“조선업과 제조업 등 지역 경제가 무너져 가고 있고 시민들은 지갑을 닫고 있다”며“거기다 소비 인구는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여기에 온라인 (전자 상거래) 시장까지 급속도록 커지면서 골목 상권과 같은 오프라인 시장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다”며“ 상생을 위한 고민을 촉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게 아니라 스타필드가 들어오면 생존권 위협받는다. 우리는 무조건 반대다!라고 하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선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백태현 의원은 “스타필드 입점을 반대하시는 분 중에는 현재의 옛 39사단 부지가 아닌 외곽 지역은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다”면서“시내 지역은 상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외곽 지역은 괜찮다는 주장은 정말 반대를 위한 주장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도심 공동화가 심화되는 쇠퇴기에 접어든 바로 지금이 도심재생이 필요한 시점이다. 창원시 도시 재생을 위해서는 스타필드가 외곽이 아닌 도심에 들어서야 한다는 것이 바로 키포인트이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백태현 의원은 “우리 창원시와 비슷한 제조업 기반의 울산시는 이번 스타필드 창원입점 이야기를 듣고 지역 홀대론을 내세우며 신세계에 더욱 적극적인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반대하시는 분들은 정말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그렇다면 다른 지역의 신세계 스타필드를 보면 어떻습니까?라고 질문하자 백 의원은 “지난해 11월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과 하남 스타필드를 비교 견학하고 왔다”며“하남시 스타필드의 경우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상생을 위한 협력을 잘 유지해 오고 있다”고 말하면서“입점 이전에는 우리처럼 우려와 갈등이 당연히 있었을 것이라 본다”며“소상공인 자녀 우선채용과 전통시장 내 장난감 도서관 설치,중소상인을 위한 서비스 교육,필요 물품 우선 구매,전통시장 배송차량 지원,지역 맛집과 연계한 마케팅 등 여러 가지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윈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태현 의원은 “실제로 소상공인 상권분석 정보 시스템을 보면 하남 스타필드 개점 시 약 10,000여개의 소상공인 점포가 개점 1년 후 12,690개로 증가된 것을 볼 수 있다”면서“ 이것은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상권자체가 커지고 지역 내 자영업자가 늘어 났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이다”라고 강조 했다.


이어“스타필드가 입점함으로써 나타나는 경제 유발효과 또한 크다”며“국내외 관광객 유입 효과가 하남점은 년 2,400만명이고 고양점은 년 2,000만명이다”라고 설명하면서“신규 고용 창출은 하남점은 약 4,700명이고 이 중 정규직은 71%다.고양점은 약 3,700명에 74%가 정규직이다”며“지역세수 증대효과는 하남점이 년 32억 원,고양점이 25억 원을 납부하고 있다.이밖에도 부동산 가격 상승, 생산 유발효과, 부가 가치 유발효과, 고용 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창원 스타필드 입점 찬성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백태현 의원은 “스타필드가 대형복합 쇼핑몰이라고 언론에서도 말씀하시던데, 백화점 같은 유통시설이 아니라 ,복합 문화 테마파크이다”며“실내형 스포츠놀이 및 각종 체험시설, 가족힐링 및 재충전 시설, 관광.휴양형 아쿠아시설 등이 조화롭게 설치되어 있다”고 설명하면서“이러한 수준높은 문화편의시설을 우리 창원시에 조속히 입점시켜 대구로, 부산으로, 심지어 김해로 원정 떠나는 창원 시민들의 발길을 돌려 통합 창원시의 위상도  높이고 수도권과 격차를 줄여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주장 했다.


창원시의회 한국당에서는 어떠한 의견을 모아가고 있나?라고 질문하자 백태현 의원은“사실 우리 자유한국당 의윈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지역경제 활성화이다”라며“ 제조업 중심의 창원 경제는 한계에 다달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기도 하다”고 말하면서“이러한 제조업을 첨단화시켜 나가면서 커져가고 있는 유통산업도 선점을 해 나가는 것이 창원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하고 있다”며“앞으로 스타필드가 입점을 하게 되면 사전 상생 협력 방안이 잘 이행되는지 챙겨서 창원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백태현 의원은“창원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모든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침체된 창원 경기를 부흥시키고 쇠퇴하고 있는 도심을 살려, 다시 활기찬 창원의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거듭 강조 했다.

 

끝으로 지역구민에 하고픈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자 백태현 의원은 “창원시 전체가 제 지역구로 생각한다.저는 지역민들의 봉사자다. 공론화 위원회에서도 발표 했듯이 스타필드 입점 찬성은 71.24%로 조사됐다.사실상 의창구 지역민들은 대부분 90%이상 찬성을 했을 것이다”며“찬반 갈등이 있었던 부분에서 정말 좋은 쪽으로 가야만 한다.시의원은 지역민들의 민원을 대신하는 역할로 미래 후손들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신세계 스타필드는 창원점 입점에 있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 그리고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소탐대실이란 말이 있지를 않습니까?”라며“작은 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큰 미래를 위해서 창원시민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지금까지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백태현 부위원장과 시사우리신문 취재국장 박승권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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