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국회 대정부 질문 이후 또다시 실검전쟁...‘검찰자한당내통’주광덕 "압수수색 검사에게 법무장관이 전화...경악"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이 자택을 압수수색 시작할 무렵에 압수수색하고 있는 검사 팀장에게 장관이 직접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인정하도록 이끌어냈다.
하지만 대정부 질문이 끝나자 마자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의 실검전쟁이 또다시 시작됐다. 이번엔 ‘검찰자한당내통’이다.지난 26일 오후부터 27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검찰자한당내통’이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과연 이러한 현상을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을까?드루킹 댓글조작사건과 무엇이 다른가?살아있는 권력은 그자리를 지키면서 뻔뻔하게 장관직과 도정을 이끌고 있고 댓글조작 핵심인 드루킹은 구속 수감중에 있다. 우리는 지금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보고 있고 상상도 못한 현실에 적응 되어 가고 있다. 조국(曺國)을 지키려는자와 조국(祖國)을 빼앗으려는 현실에 대한민국은 이미 사회주의로 공산화되고 있는지 깊게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때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주광덕 의원은 "장관은 동의할 수 없지만 전국의 2000명이 넘는 검사들의 절대 다수는 장관이 분명히 형사처벌을 받아야 된다. 그리고 이것은 헌법 65조에 의한 탄핵 사유이다"며"각부 장관이 직무집행을 함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할 때에 있어서는 국회는 탄핵소추를 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이에 조국 장관은 "수사팀 중에 어느 누가 저에게 보고를 하고 있는지 저로부터 지휘를 받은 사람이 있는지 밝혀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답변했다.
다음은 조국 장관과 주광덕 의원의 대정부 질문 내용이다.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 [조국 / 법무부 장관]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조국 / 법무부 장관]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조국 / 법무부 장관]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조국 / 법무부 장관]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조국 / 법무부 장관]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조국 / 법무부 장관]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조국 / 법무부 장관]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조국 / 법무부 장관]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PPT 다음 띄워봐주십시오. 국민이 판단하니까 들어보세요, 일단. 검찰청법 제8조에 의하면 구체적 사건에 대해서 총장만을 지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장관은 다른 사람의 사건도 아니고 자신의 사건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서 압수수색하는 수사팀장에게 직접 통화를 했다는 사실은...
[조국 / 법무부 장관]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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