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넘게 조국 사퇴 52.5%로 원해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9/25 [12:23]

국민 절반 넘게 조국 사퇴 52.5%로 원해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9/25 [12:23]

여론조사공정(주)은 지난 9월 18일 하루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에서"선생님께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사퇴의견과 그렇치 않은 의견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에 '사퇴해야 한다'52.5%,'사퇴하지 않아야 한다'43.2%,'잘 모르겠다'4.3%로 응답했다.

▲ 국민 절반 넘게 조국 사퇴 52.5%로 원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연령별  조국 장관 사퇴여부에 대해 6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64.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퇴하지 않아야 한다'는 30.1%,'잘모르겠다'는 5.4%로 응답했다.

 

특히 19세~20대 연령별에서도  '사퇴해야 한다'는 48.1%로 두번째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사퇴하지 않아야 한다'는 44.2%,'잘모르겠다'는 7.7%로 응답했다.


전 연령층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40대 연령별에서만 '사퇴하지 않아야 한다' 53.1%로 가장 높게 나타냤으며'사퇴해야 한다'는 45.4%,잘모르겠다'는 1.4%로 응답했다.

 

한편,이번 여론 조사는 여론조사 공정(주)가 국내현안과 관련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9월 18일 하루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로서 최종응답자 1,011명이었으며, 95%신뢰수준 ±3.1%p이며, 응답률은 전체: 10.6% (9,547건 중 1,011건 응답 완료),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하였으며,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림가중)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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