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19/09/24 [15:09]

‘관광도시’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노상문 기자 | 입력 : 2019/09/24 [15:09]

대구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하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대구, 그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관광도시’로서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대구 전시관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로고송인 ‘오소송’과 글로벌 관광서포터즈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관광의 별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와 대구 대표 축제 등 대구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 사업들을 소개한다.

 
또한 대구 근대문화 이야기, 샌드아트와 포토존,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2018년도 행사 개최 모습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특히 이번 전시관은 대구시만의 독특한 이벤트 구성으로 많은 방문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를 구현한 디지털 풍등체험과 더불어 ‘치맥의 성지’답게 치맥 시식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의 도시’로서 대구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자 한다.

 
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일본과 대만에서 각광받는 여행지로 대구가 뜨고 있으며,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내년 ‘2020 대구·경북의 해’를 맞이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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