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 실천

한옥순,"봉사없는 삶을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봉사는 할수록 힘이 생기는 원동력"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15:3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 실천

한옥순,"봉사없는 삶을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봉사는 할수록 힘이 생기는 원동력"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9/11 [15:38]

"함께하면 행복해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회원들은 11일 오전 부터 오후3시까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사랑나눔 봉사를 실천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복을 전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성북구 정릉3동 고지대에서 거주하는 백세 어르신, 다문화, 소외계층 등 방문해'사랑의 쌀과 삼계탕'등 나눔 보따리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한옥순 회장은"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좋겠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세심하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넬 것이다"라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후원자인 한동균 스마일 안과 행정원장은"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행복한 추석을 준비하며 분주한 이 순간에도 저소득 취약가구들이 상대적 외로움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며"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따스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작지만 큰 힘이되는 사랑나눔 선물은 각 지자체가 준비하는 전시성 선물보다 한 수위에 있다.그 이유는 사랑과 나눔 의미를 진실되게 실천하기 때문이다. 나베봉 회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봉사를 할 수 있는 단체로 국내최초 소셜네트워크 봉사단체로 유명하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특히 한옥순 회장은 "봉사없는 삶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그저 가족과 묵묵히 지켜봐 주는 남편에게 고맙고 봉사는 할수록 흥겹고 힘이 생긴는 원동력과 같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나눔 실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수장인 한 회장은 누굴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취약계층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주고 싶다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단체로 꿋꿋하게 리더로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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