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투어]만달솜군 끝 없이 펼쳐진 초원을 오프로드로 달리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9/08 [16:43]

[몽골투어]만달솜군 끝 없이 펼쳐진 초원을 오프로드로 달리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9/08 [16:43]

몽골 만달솜군 행사장에서 펼쳐진 나담축제를 관람하고 승마체험을 한 일행들은 대자연의 초원을 만끽 누릴수 있는 오프로드 여행을 시작했다.

▲ 끝 없이 펼쳐진 초원위를 달리는 오프로드 투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끝 없이 펼쳐진 초원위를 달리는 오프로드 투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뭉흐바트 부군수 가족과 함께 만달솜군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초원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자연을 벗 삼아 초원위를 달린다.상상해 보세요.아름다운 자연풍광에 매료되어 하나가 되는 기분이 든다. 

 

▲ 끝 없이 펼쳐진 초원위를 달리는 오프로드 투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초원 위를 15분 정도 달리다가 부군수 친구인 엔크 차량이 작은 물가 웅덩이에 빠지고 말았던 것. 

 

▲ 끝 없이 펼쳐진 초원위를 달리는 오프로드 투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승용차가 초원을 달리고 작은 웅덩이는 그대로 통과하는 괴력을 보였지만 턱이 높아 차량이 전진 할 수 없게 됐다. 

 

▲ 차량이 빠져 있는 곳에 말들이 쉬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물웅덩이에 차량이 빠져 구출작업을 펼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결국 일행들은 차량구출에 나섰고 또 다른 코스를 달리려 했지만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하에 다음 목적지인 게르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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