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국민검증 끝났는데 '국민청문회' 운운하는 이해찬 대표는 지난 보름간 다른 세상 갔다 왔는가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8/24 [23:23]

이미 국민검증 끝났는데 '국민청문회' 운운하는 이해찬 대표는 지난 보름간 다른 세상 갔다 왔는가

진화 기자 | 입력 : 2019/08/24 [23:23]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이미 국민검증 끝났는데 '국민청문회' 운운하는 이해찬 대표는 지난 보름간 다른 세상 갔다 왔는가"라고 비꼬았다.

▲ 전희경 대변인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국민청문회를 들고 나왔다.   

 

집권여당에, 공천에 속이 탄다지만 명색이 입법부고, 국회의원인데 청와대 지령받고 조국같은 불량 후보 치다꺼리나 하는 신세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시시각각 터져나오는 비리와 부정, 불법의 홍수를 보면서 국민들의 검증은 이미 끝난지 오래다.

 

 

조국관련 단독보도가 쏟아지던 지난 보름여 동안 이해찬 대표는 다른 세상에 있다 왔는가보다.  

 

 

더불어민주당이 말하는 '국민'은 혹시 댓글부대를 자처하는 지지세력을 말하는 것인가. 진보니 개념이니 떠들던 좌파 선동가들을 말하는 것인가.  

 

자유한국당의 인사청문회 제안은 거부하면서, 문빠들 모아놓고 궤변과 거짓말로 한바탕 쇼를 하고는 의혹 해소를 외치며 법무부장관에 앉히겠다는 속보이는 계략이다.   

 

조국 후보자의 사모펀드, 웅동학원, 가족 소송사기 의혹 모두 수사대상이다.   

 

 

조국 후보자 딸의 고등학교부터 의전원까지 입시 전 과정 역시 수사 대상이다.

 

내 자식은 황제스펙, 남의 자식은 개천의 가재, 붕어가 되라 했던 후보자의 철저한 위선과 반칙에 국민은 등을 돌렸다.   

 

텀블러쇼, 호소문쇼, 사회환원쇼.

 

 
조국 후보자 주연, 민주당과 청와대 연출의 '쇼쇼쇼' 를 강제시청하는 국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조국 후보자가 갈 곳은 검찰청이다.

 

조국 후보자의 마지막 쇼무대는 검찰 포토라인이다.   

 

조국 후보자는 즉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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