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모욕에만 열 올리는 집권여당은 국민의 목소리부터 직시하라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8/24 [23:06]

야당 모욕에만 열 올리는 집권여당은 국민의 목소리부터 직시하라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9/08/24 [23:06]

자유한국당 이창수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야당 모욕에만 열 올리는 집권여당은 국민의 목소리부터 직시하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불과 어제  '국민청문회'를 열자고 주장하더니, 오늘 광화문에 모인 국민들의 분노의 목소리를 듣고 나니 덜컥 겁이 나는가?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막기 위한 야당의 몸부림과 국민들의 절규에 집권여당이 한다는 것이 고작 야당 대표들을 모욕하는 것인가?   

 

소위 집권여당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수석대변인 정도가 야당 대표를 비하하는 단어와 가짜뉴스를 이용하여 대국민 논평을 작성하는 것이 창피하지도 않은가?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국민들은 그동안  '정의로운 척, 공정한 척' 입바른 소리를 하면서 뒤로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영달을 위해 온갖 꼼수를 부려온 위선에 분노하고 있다.    

 

국민들은 '국익'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못한 채 '자존심'이라는 표현으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풍전등화'의 위기에 몰아놓고 있는 정부를 더이상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는 들은 척도 하지 않으면서 '국민청문회'라느니, 조국 후보자를 검증해야 하는 의원들을 모아 '조국 변호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국민 무시, 국민 기만이다.    

 

정작 국민이 듣고 싶어하는 해명과 설명은 제대로 못하면서 야당 대표들을 인신 공격하는 것 밖에 못하는 것이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수준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제대로 된 집권여당이라면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분노하는지부터 직시하기 바란다.   

 

야당을 공격하는데 열 올릴 시간이 있다면, 조국 후보의 의혹을 밝히고, 안보를 지켜내기 위한 초당적 대안부터 마련하라.   

 

그것이 최소한 공당이라면 해야 할 일이고, 집권여당으로서의 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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