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차광재배로 ‘생강’ 상품성 향상

홍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3:55]

태안군, 차광재배로 ‘생강’ 상품성 향상

홍재우 기자 | 입력 : 2019/08/21 [13:55]

태안군이 혹서기로 인한 생강 상품성 저하 및 생산량 감소를 막기 위해 재배방법 개선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온기 차광재배로 온도를 4℃ 낮춰 생강 생산성을 향상하고, 세줄 재배를 통해 토양병해충을 줄여 상품성을 향상하는 등 생강 재배방법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군은 생강연구회와 함께 생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온기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해 생강 상품성 향상 및 생산량 증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농가의 현안사항 등을 수렴해 생강의 창의적 재배법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 태안군, 차광재배로 ‘생강’ 상품성 향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마이후 발생하는 토양병인 생강뿌리썩음병 확산이 예상되므로 체계적 예방 방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생강 재배농가들의 적극적인 병해충 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에서는 전국 생강 재배면적의 10%인 210ha에서 770여 가구가 생강을 재배하고 있으며, 군 농업기술센터는 충남농업기술원과 함께 ‘양념채소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생강작목을 선정·육성하고 있다.

 

태안 생강은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진하고 속이 꽉 차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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